출처: 알파남 유튜브 

발급 정보 

추가 정보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소지하면 주민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008년 출생자는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시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정책 브리핑

학교숲이란?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가까운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녹지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교숲 운동은 1999년 시민단체 ‘생명의숲’이 도심 내 삭막한 학교에 숲을 조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부터 산림청의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많은 학교에서 학교숲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학교숲 조성의 가치

학교숲은 교육, 건강, 화합, 환경의 네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 교육: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해집니다.
• 건강: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화합: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 환경: 학교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지역사회 녹지공간을 늘립니다.

학교숲의 효과

1. 학생들의 학교 애착 증가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를 아름답고 좋은 환경으로 인식해 애교심이 더 높습니다.

2. 자연에 대한 관심과 태도 변화
   숲은 학생들의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게 합니다.

3. 건강 증진
   숲은 신체 활동을 늘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덴마크 연구: 녹지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 어린이는 성장 후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집중력과 탐구력 향상
   숲을 돌보거나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집중력이 높아지고 자신감이 증가합니다.

5. 사회성 발달
   협업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능력이 발달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태도를 형성합니다.

전국 학교숲 현황 (2023년 말 기준)

• 총 2,295개소
  • 초등학교: 1,189개소
  • 중학교: 583개소
  • 고등학교: 485개소
  • 특수학교: 38개소

학교숲 활용 방법

학기 중

• 녹색 교과서
  과학, 사회, 미술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여 학교숲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방과 후 놀이터
  숲에서 나무에 물을 주고 가지를 치는 활동을 통해 정원사가 되어 보거나, 숲의 풍경과 생명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학 중

• 계절놀이와 숲캠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숲캠프를 열어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합니다. 숲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깊이 경험하고 계절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와 함께

• 학교숲 개방
  학교숲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산책, 운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을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숲이 있는 마을의 효과

학교숲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 공동체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쉬고, 놀고, 나눌 수 있는 녹색 네트워크의 중심지가 됩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영유아 발열과 고열은 부모에게 항상 걱정스러운 문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로 병원을 찾는 영유아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다른 연령대보다 2~3배 많다는 통계가 있다. 오늘은 영유아 발열과 고열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정리해본다.

1. 영유아 발열 및 고열 기준

영유아의 발열 기준은 성인과 다르다. 체온은 측정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아래 기준을 참고한다.

• 성인 기준
  • 직장 온도(귀·항문): 38.5℃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세 미만 영유아
  • 직장 온도(귀·항문): 38℃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7세 미만 영유아
  • 직장 온도(귀·항문): 37.8℃ 이상
  • 구강 온도(입): 37.2℃ 이상

귀 체온계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발열과 고열의 경고 징후

영유아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가 필요하다. 상태가 심각해 보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지속적인 울음: 평소와 다른, 멈추지 않는 울음소리가 있을 때
• 졸음증 및 무기력증: 평소보다 무기력하고 반응이 느릴 때
• 피부 변화: 자주색 점상 출혈이나 반점이 나타날 때
• 호흡 곤란: 호흡이 불편하거나 잦은 기침이 지속될 때

3. 발열 및 고열의 주요 원인

영유아의 발열 원인은 대부분 감염이다.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호흡기 감염
• 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
• 패혈증 또는 균혈증
• 수막염: 뇌나 뇌 조직의 감염
• 백신 접종이나 특정 약물의 부작용

발열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면 의료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다.

4. 영유아 발열 및 고열 대처법

발열은 흔히 발생하지만 당황하기 쉬운 상황이다. 아래 방법을 참고하여 침착하게 대응한다.

대처법

1. 상태 살피기
   아이의 전체적인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고열이 지속되거나 이상 행동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한다.
2. 해열제 복용
   체온이 39℃ 이상이거나 아이가 불편해하면 해열제를 복용시킨다. 성인용 해열제를 쪼개어 주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3.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기
   옷을 가볍게 입히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준다. 찬물은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으니 피한다.
4. 충분한 수분 공급끓인 물이나 미지근한 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한다.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5. 발열 원인 검사를 위한 나이별 검사법

특히 면역 체계가 약한 영유아는 철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 생후 1개월 미만: 심각한 감염 가능성이 높아 입원 검사 필요. 혈액, 소변 검사 및 흉부 X-레이 진행.
• 생후 1~3개월: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 검사가 권장된다.
• 생후 3개월~3세: 특정 감염 증상이 있거나 체온이 39℃ 이상일 경우 검사 진행.
• 3세 이상: 증상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

건강한 겨울을 위한 준비

영유아의 발열과 고열은 부모로 하여금 긴장하게 만드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심하게 관찰하고 필요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한다.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 

출처: 정책브리핑

BBC와 CNN: 무엇이 다를까?

갑자기 웬 뉴스? ㅋㅋㅋㅋ  영어 뉴스를 듣고 싶어서 비비씨를 듣다가 갑자기 질문이 생각나서 질문을 해보았다. 훌륭한 지피티의 도움으로 오늘도 궁금증을 풀고 배우러간다!!! 매일 매일 배워보고 노트해보자! 

1. BBC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역사적 배경

• 설립: 1922년, 영국의 공영 방송사로 시작.
• 운영 목적: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보도 추구.
• 주요 특징:
  • 공공 서비스 방송: 영국 내 텔레비전 수신료로 운영, 광고 없이 독립적으로 보도.
  • 국제적 명성: 세계적인 신뢰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보도.
  • 역사적 공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으로 명성 확보.

보도 스타일

• 강점:
  • 중립성과 객관성 강조.
  • 깊이 있는 분석과 교양적인 콘텐츠 제공.
  • 글로벌 관점에서 다양한 이슈 보도.
• 약점:
  • 보수적이고 차분한 보도로 인해 대중적으로는 다소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음.

2. CNN (Cable News Network)

역사적 배경

• 설립: 1980년, 미국의 첫 24시간 케이블 뉴스 채널.
• 운영 목적: 상업적 이익과 시청률에 중점을 둔 뉴스 방송.
• 주요 특징:
  • 속보 중심: 빠른 뉴스 전달과 현장 보도 능력으로 유명.
  • 글로벌 영향력: 걸프전과 같은 주요 사건 보도로 국제적 영향력 확대.
  • 상업적 기반: 광고 및 케이블 구독료로 운영.

보도 스타일

• 강점:
  • 실시간 속보와 현장 중심의 생생한 보도.
  • 시청자 중심의 뉴스 구성.
• 약점:
  • 선정적이고 논쟁적인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 공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3. BBC와 CNN의 장점을 결합한 대안 뉴스 매체

BBC의 중립성과 심층 분석, CNN의 속보 능력을 모두 갖춘 뉴스를 찾고 있다면 다음 매체들을 추천합니다.

1) 알자지라 (Al Jazeera)

• 특징: 중동 및 개발도상국 이슈를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보도.
• 장점:
  • BBC처럼 다양한 문화적 관점 제공.
  • CNN처럼 속보와 현장 보도에 강점.
• 추천 이유: 글로벌 남반구 이슈를 다루며, 서구 중심의 관점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 제공.

2) 로이터 (Reuters)

• 특징: 광고와 특정 정부로부터 독립된 국제 뉴스 에이전시.
• 장점:
  • 빠르고 정확한 속보 전달.
  •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한 보도.
• 추천 이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실시간 정보를 원할 때 적합.

3) NPR (National Public Radio)

• 특징: 미국 기반 공공 라디오 방송으로, 차분하고 분석적인 보도 스타일.
• 장점:
  • 심층적이고 중립적인 보도.
  • 교양적인 뉴스 콘텐츠 제공.
• 추천 이유: 공공 서비스와 깊이 있는 뉴스를 원하는 독자에게 이상적.

4) 더 가디언 (The Guardian)

• 특징: 비영리 구조로 독자 기부를 통해 운영.
• 장점:
  • 다양한 주제의 심층 보도.
  • 광고에 의존하지 않아 독립성 보장.
• 추천 이유: 사회적, 환경적 이슈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적합.

5) 뉴욕 타임스 (The New York Times)

• 특징: 전통적인 심층 보도와 디지털 혁신의 결합.
• 장점:
  • 다양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룸.
  • 시청자 중심의 현대적 보도 스타일.
• 추천 이유: 높은 신뢰도와 깊이 있는 뉴스를 원하는 독자에게 추천.

4. 결론

BBC와 CNN은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독특한 위치를 구축한 매체입니다.

• 심층 분석과 공정성을 원한다면 BBC.
• 속보와 현장감을 중시한다면 CNN.

하지만 두 매체의 장점을 모두 결합한 대안을 찾고 싶다면, 알자지라, 로이터, 더 가디언과 같은 매체를 확인해보세요. 각각의 매체는 특정 지역 및 글로벌 관점에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더 나은 뉴스 소비를 위한 팁: 한 매체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접하면 뉴스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추천 조합: BBC + CNN + 로이터 = 균형 잡힌 뉴스 경험!

오늘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3개월 기후 전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겨울의 기온과 강수량 전망, 그리고 라니냐 현상의 영향까지 함께 살펴보세요.

1. 기온 전망: 평년과 비슷하지만 변동폭 큼

• 12월~1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날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2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확률 전망(%)

• 12월: 낮음 30%, 비슷 50%, 높음 20%
• 1월: 낮음 20%, 비슷 50%, 높음 30%
• 2월: 낮음 20%, 비슷 30%, 높음 50%

분석 포인트

1. 북서태평양, 북대서양, 인도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티베트 지역의 눈덮임이 적어 기온 상승 요인이 존재합니다.
2. 그러나, 라니냐 현상과 유라시아 지역의 많은 눈덮임, 북극해 해빙 감소의 영향으로 12월과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 변동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2. 강수량 전망: 12월~1월 적고, 2월은 평년과 비슷

• 12월~1월: 평년보다 대체로 적음.
• 2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됨.

확률 전망(%)

• 12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 1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 2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분석 포인트

1.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어 강수량 감소.
2. 우리나라 주변의 고기압성 순환 강화로 인해 대기가 안정, 강수량이 줄어드는 경향.

3. 라니냐 경향 및 영향

이번 겨울에는 해수면 온도가 점차 하강하면서 약한 라니냐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라니냐 해 겨울에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은 특징이 있지만, 다른 기후 요인들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 과거 사례:
  • 2016년 겨울(라니냐 해):
    • 12월 평균기온 2.7℃ (평년 1.1℃보다 높음).
    • 강수량 65.0mm (평년 28.0mm보다 많음).

기상청의 당부: 갑작스러운 추위와 위험기상 대비

기상청은 "올겨울 기온은 대체로 평년 수준이지만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추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상 저온이나 대설 같은 위험 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정보 확인

자세한 내용은 기상청 날씨누리(기후예측 통보문) 및 기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겨울, 미리 대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